서려경 교수의 환상적인 프로복싱 성과! 서롤로 향한 프로복싱 무대 서려경 교수(31)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의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한국 여자 프로복싱 챔피언에 등극한 영감적인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9년 복싱을 시작하고, 2020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후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여 이번 KBM(Korean Boxing Management)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획득한 한국 여자 프로복싱 챔피언 타이틀 지난 14일, 서울의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KBM 3대 한국 타이틀매치'에서 서려경 교수는 임찬미 선수와 맞붙었습니다. 시합은 8라운드 38초 만에 TKO로 결정나며 그녀의 승리를 알렸습니다. 이..